주민, 이웃, 친구 여러분,

우리 모두는 연휴를 보낸 후 직장에 다시 출근하는 것을 힘들어 하지만, 1 월은 우리 각자가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기이자, 우리 자신과 지역 사회,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대의를 위한 노력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. 인권과 시민권, 더 나아가 포용과 형평성을 위한 투쟁은 우리에게 정신적, 신체적, 감정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 마틴 루터 킹 박사의 과제를 우리가 계속할 수 있도록 올해 우리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.

마틴 루터 킹 박사는 죽기 전에 빈민을 위한 운동인 Poor Pe op le ’s Campaign 을 조직하여 다양한 배경의 빈곤층 및 노동계급의 미국 국민들이 주택, 고용,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옹호했습니다. 킹 박사는 보통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대표하여 인종 평등을 위해 싸운 사람으로 비춰지지만, 그의 생애가 끝날 무렵 킹 박사는 모든 사람이 생존에 필요한 것을 가져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. 마틴 루터 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. “우리는 지금 점심을 먹을 때 모든 인종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햄버거나 스테이크를 살 수 있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.” 이 말은

1967 년에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매우 관련성이 있습니다. 생활비 상승, 실업, 노숙 등과 같은 문제는 워싱턴 DC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

우리는 1 월 16 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봉사의 날에 자원 봉사를 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킹 박사의 삶과 유산을 기릴 수 있습니다. 차별을 종식시키고 편견을 타파하고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일년 내내 마틴 루터 킹의 업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.

행복하고 건강하며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

Hnin Khaing

Acting Director(디렉터 대행)